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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수가 많을수록 수익은 올라갈까?



구글 애드센스와 광고 개수의 상관관계는?


과거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기준으로

한 페이지당 광고가 3개가 넘으면


정책위반인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광고개수에 큰 제한은 없어졌고


한 페이지에 여러개의 광고를 게재한

블로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애드센스 단가에 대해서는 여러 유저들의 의견이 갈린다.


혹자는 광고개수가 많은 것이 유리하고

혹자는 광고개수가 적은 것이 단가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말한다.


둘 다 어떤 게 정답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애드센스를 오래 운영해 본 결과,


광고 개수가 많아질수록 수익은 증가했다.







필자의 경우 이 블로그는 서브용이고,

메인 블로그는 따로 운영중이다.


꽤 오랜 시간 운영해 왔는데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한다면,

페이지당 애드센스 광고 게재 개수 제한이 완화된 이후


여러 광고가 노출되게끔 설정을 했는데,

이전에 비해서 수익이 상승했다.


이는 절대적인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몇 개의 블로그로 테스트를 해 본 결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또한 애드센스 텍스트와 이미지 광고를 활용해 봤을 때,

이미지 광고의 수익이 더 좋았다.


이는 블로그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사진이나 이미지가 많은 블로그의 경우,


또는 텍스트와 이미지 광고를 비교했을 때

어떤 광고가 광고주가 더 많나...를 비교해 봤을 때


답이 나오는 쪽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전에도 언급했던 링크광고의 경우는

본문 안에 있을 때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이는 블로그 성격에 따라서 편차가 크다고 본다.


본문의 내용과 잘 조화가 되어서

애드센스 문맥광고가 잘 노출되었다면


클릭을 유도할 수 있고 단가도 상승하겠지만

본문 내용과 무관한 내용이 게재 될 경우에는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의 경우는

글의 수가 일정 수 이상이 되어야 활성화가 된다.


해당 광고는 수익을 많이 올리기 보다는

여러 페이지를 보여주면서 체류시간을 늘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페이지당 체류시간이 높아질수록


단가가 상승하고 양질의 블로그로 평가받기 때문에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이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필자의 주관적인 실험결과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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